전체 글3 겨울의 따뜻한 사랑 _ How deep is your love? - PJ Morton 요즘 아주그냥 단단히 꽂혀있는 노래. PJ Morton의 How deep is your love? 이 곡은 리메이크 곡인데, 호주에서 결성하고 영국에서 활동한 3인조 음악 그룹. " Bee Gees " 가 1979년에 발표한 곡이 바로 원조라고 할 수 있겠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역사상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밴드 중 하나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밴드 중 하나 라고 한다. 아무튼 나의 취향은 PJ Morton의 곡이 완전한 압승인데! 그 이유는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 모여 노오란 조명 아래 오순도순 모여든 사람들이 코코아를 홀짝이며 따뜻한 사랑의 분위기가 넘쳐나는 그런 느낌이기 때문이다!! 이어폰을 꼽고 추운 겨울 거리를 걷다보면 자연히 따뜻해지는 마법이랄까 마치 성냥팔이 소녀가 된 것.. 2021. 11. 12. [비 내리는 날] 마음의 온도는 몇 도 일까요? _ 정여민 시 / 허구 그림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그런 날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2016년 _ 정여민 시 / 허구 그림 SBS 에서 '문학영재'로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었던 정여민군의 시집이다. 날씨 탓인지 기분 탓인지 무심한 듯 차가워진 내 마음을 따뜻한 온도로 데우고 싶었다. 고로! 오늘의 원픽은 "우리 쉬어가도 괜찮지 않을까요?" 두 번 째는 처음 읽었을 때보다 몇 배는 더 아련하게 따뜻해졌던 여민군의 친구 민찬이가 부러워지는 시. "내 마음에도 별이 박혀 꿈이 되고 사랑이 되어주세요!" 마지막 시는 길을 다닐 때, 특히 지금은 봄인지라 '어머 여기도 꽃이 폈네?' 발걸음은 바쁘게 이어지면서도 눈길은 인도 옆 꽃밭에 머물러있는 내 마음을 글로 풀어준 것 같다. "난 그저 고마워, .. 2021. 5. 4.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Exit Through The Gift Shop 2010) _ 뱅크시 *스포있음* 주 1회 모임을 하는 북클럽에서 추천받은 다큐 영화 영국의 그라피티 예술가로 활동하는 '뱅크시' 작품 특성상 반사회적 예술가로 평가되고 있는데 명성을 크게 떨쳤음에도 현재까지도 익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이 사람" 이란 바로 프랑스에서 미국 LA로 이민 온 뒤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구제 옷가게를 운영하는 평범한 남자. 그러나 평범함 속의 특별함이 있었는데. 바로 일상의 매 순간에 카메라를 들고 있다는 것.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읜 티에리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일종의 트라우마로 남아 일상의 모든 순간을 카메라로 담아내려는 집착으로 이어진 듯했다. 어느 날 그는 인생의 방향을 극적으로 바꿔버릴 놀라운 일과 마주하는데, 바로 그라피티 아트 (거리 .. 2021. 5. 2. 이전 1 다음